‘살인 한파’ 로 뉴욕일원 최소 2명 사망
2019-02-02 (토) 05:41:07
금홍기 기자

뉴욕 나이아가라 폭포마저 얼어붙게 만든 한파는 2일부터 꺾일 것으로 보인다.〈AP〉
북극 소용돌이(Polar Vortex)의 영향으로 살인적인 한파가 뉴욕 일원을 덮쳐 최소 2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2일부터는 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미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북극 소용돌이의 간접 영향권에 들면서 기록적 한파가 몰아쳤던 뉴욕 일원의 기온이 1일부터 다소 누그러들면서 2일부터는 최고 기온이 영상권에 머물 것으로 예보됐다. 뉴욕은 2일 최고기온이 화씨 36도(섭씨 2.2도)를 보이면서 예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3일에는 최고 기온이 화씨 47도(섭씨 8.3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보됐다.
한편 뉴욕 일원에서는 지난 30~31일 살인적인 한파로 최소 2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뉴욕업스테이트 버팔로에서는 제설작업을 하던 한 주민이 쓰러지면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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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