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식 횟집, 고향의 맛 그대로

2019-02-0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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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주년 감사세일, 다양한 명품 콤보

▶ ■섬

한국식 횟집, 고향의 맛 그대로
LA 한인타운 베벌리 블러버드와 킹슬리 드라이브 코너에 위치한 횟집 ‘섬’은 싱싱한 회와 다양한 쯔끼다시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횟집이다.

섬이 오픈 15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감사 세일’ 이벤트를 펼친다.

섬은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을 이용해 다채롭게 맛과 멋을 내며 한국식 횟집으로 LA에서 고국 해산물의 맛을 느낄 수 있어 한인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던지네스 크랩 입하기념 스페셜로 한마리에 45달러(2파운드 large)에 세일하며 던지네스 크랩 콤보 스몰(특소+던지네스 크랩 한마리+해삼)은 129달러, 라지(특대+던지네스 크랩 한마리+해삼+멍게)는 199달러에 각각 선보인다. 또한 모듬찜 콤보는 던지네스 크랩 한마리, 랍스터 한마리, 머리새우 한접시, 주장 쯔끼다시 등이 포함된다. 새우찜은 한접시(15마리)가 20달러, 섬 스페셜 코스는 일인당 65달러로 15년 전 가격으로 모신다. 처음처럼 소주는 한병에 6.99달러에 판매한다.

섬에 가면 바다 특유의 향을 맡으며 다양한 쯔끼다시를 맛볼 수 있어 한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TV로 시청 할 수 있어 많은 스포츠 매니아들이 싱싱한 회와 함께 스포츠를 즐긴다.

섬 관계자는 “단순히 양만 늘린 것이 아니라 맛과 멋까지 보장한다”며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쯔끼다시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최상의 재료를 항상 준비하고 고객들이 한번 오면 단골이 되는 횟집이 되기 위해 매일 노력하고 있으며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섬의 영업시간은 월요일~금요일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정오부터 자정까지다.

▲주소: 4356 Beverly Blvd., LA.

▲전화: (323)953-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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