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주자 텍사스 몰린다 가주는 유입자 최하위

2026-01-0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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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스테이트’ 캘리포니아가 지난해 미 전국 50개주 가운데 인구 순유입 규모가 가장 낮았던 주로 나타났다. 반면 텍사스는 가장 많은 순유입을 기록한 주로 집계됐다.

이사 트럭 대여 업체 유홀이 발표한 2025년 이동 지표 보고서에 따르면, 캘리포니아는 지난해 50개 주 가운데 인구 순유입 규모가 가장 낮았던 주로 집계됐다. 텍사스가 가장 큰 순유입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고, 플로리다·노스캐롤라이나·테네시가 뒤를 이었다.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사우스캐롤라이나는 올해 5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이 밖에 워싱턴, 애리조나, 아이다호, 앨라배마, 조지아도 상위 10위에 포함됐다.

반면 캘리포니아는 인구 유출 규모가 가장 큰 주로, 6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했다. 다만 2025년의 순유출 규모는 2024년보다는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보고서는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서 발생한 연간 250만 건 이상의 유홀 편도 이용 기록을 분석해 산출됐다. 유홀은 타주에서 유입된 편도 이동과 외부로 빠져나간 편도 이동을 비교해, 각 지역의 순유입·순유출 흐름을 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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