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퍼레이드서 한국민화 알린다
2019-01-31 (목) 07:16:48
조진우 기자
▶ 본보, K-국제민화협회와 ‘ 국제월드민화퍼레이드’ MOU 체결
▶ 민화작품 공모전 통해 50점 선발 꽃차에 설치

대한민국 K-국제민화협회 이문성(왼쪽) 회장과 뉴욕한국일보 신학연 사장이 업무 협약서를 교환한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대한민국 K-국제민화협회와 뉴욕한국일보는 매년 10월 맨하탄에서 펼쳐지는 코리안 퍼레이드에서 한국 민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국제월드민화퍼레이드’를 개최하기로 업무협약(MOU)을 30일 체결했다.
K-국제민화협회와 한국일보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뉴욕 코리안퍼레이드에서 국제월드민화퍼레이드 개최 ▶국제민화발전을 위한 학술회및 전시회 마련 ▶국제민화보급을 위한 세미나 ▶국제월드민화공모전 등을 추진키로 했다.
지난해 열린 제38회 코리안 퍼레이드에서 처음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민화작품 36점을 꽃차에 설치해 선보인 바 있는 K-국제민화협회는 올해 코리안 퍼레이드부터는 미국과 한국에서 개최하는 민화작품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작품 50점을 꽃차에 설치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K-국제민화협회는 올해 상반기 ‘태극기’를 주제로 한국과 미국에서 공모전을 개최하고 수상작 50점을 실사 출력해 깃발 형태로 꽃차에 설치해 선보이며 퍼레이드가 끝난 후에는 뉴욕과 한국에서 잇따라 전시회를 개최하고 일반 대중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이문성 대한민국 K-국제민화협회장은“ K-팝과 한식, 태권도 등이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로 자리를 잡아가듯이 한국미술에는 아름다운 민화가 있다는 것을 뉴요커 뿐 아니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한국일보사와 함께 국제월드민화퍼레이드를 개최하게 됐다”며“ 공모전 참여를 통해 보다 많은 한인들이 민화에 관심을 갖고 선조들의 아름다운 세계상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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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