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너플라이∼노스베일´ 버겐카운티 옛 철도길
▶ ´노던밸리 그린웨이´ 프로젝트 추진
뉴저지 버겐카운티 북부의 한인 밀집 타운 6곳을 잇는 옛 철도길이 주민들을 위한 산책로와 자전거길 공원으로 탈바꿈된다.
29일 레코드 보도에 따르면 ‘테너플라이~크레스킬~데마레스트~클로스터~노우드~노스베일’ 등 6개 타운에 걸친 8마일 길이의 옛 철도길을 산책로와 자전거길, 공원 등으로 조성하는 ‘노던밸리 그린웨이’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해당 6개 타운의회로부터 지지를 이미 확보한 상태다.
이번 프로젝트에 따르면 6개 타운으로 가로지는 철도길은 과거 화물열차 통행 등을 위해 쓰였으나 10년 전부터 사용되지 않고 있다.
이에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노던밸리 그린웨이’ 측은 해당 철도길 부지를 사들여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공원 등을 조성하면 옛 철도길이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부지 매입을 위한 예산은 기업 후원금, 주민 후원금, 연방정부 예산 지원 등을 통해 마련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노던밸리 그린웨이 측은 곧 주민공청회를 열고 여론 수렴에 나설 방침이다.
하지만 이번 프로젝트 현실화를 위해서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베네딕트 로메오 크레스킬 시장은 “우리 타운정부는 이 프로젝트에 대해 찬성하고 협력할 것”이라며 “하지만 앞으로 현실화를 위해서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
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