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부터 북극한파 몰아친다
2019-01-30 (수) 08:10:54
조진우 기자
뉴욕시 일원에 또다시 북극 한파 주의보가 내려졌다.
미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북극 소용돌이’(Polar Votex)가 미 중서부로 남하하고 있는 가운데 뉴욕시와 인근 지역도 30일 오후부터 간접 영향권에 들면서 기록적 한파가 닥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화씨 30도로 비교적 이날 저녁부터 기온이 급강하하면서 화씨 5도(섭씨 영하 15도)까지 곤두박질 칠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시속 20마일에 달하는 강풍까지 동반될 것으로 예상돼 체감기온은 화씨 -10도(섭씨 영하 23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같은 날씨는 31일에도 이어지면서 낮 최고기온 화씨 17도(섭씨 영하 8도), 밤 최저기온 화씨 10도(섭씨 영하 12도)를 기록할 것을 예상됐다.
이번 추위는 내달 1일 다소 누그러진 후 2일부터는 영상의 기온을 보이면서 예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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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