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전철 선로작업 시작 승객들 큰 불편

2019-01-29 (화) 08:33:36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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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18일까지 맨하탄 8애비뉴∼브루클린 브로드 정션 역 공사

맨하탄과 브루클린을 잇는 L전철의 선로작업이 28일부터 시작되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에 따르면 L전철 맨하탄 8애비뉴 역과 브루클린 브로드 정션 역 구간의 선로 보수 공사가 이날부터 3월18일까지 진행된다.

이에 따라 주중 오후 10시45분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이 구간의 L 운행이 전면 중단된다. 주말에도 금요일 오후 10시45분부터 월요일 오전 5시까지 선로 보수 공사가 진행되면서 이 구간에서 L 전철을 이용할 수 없다.


MTA는 “이번 공사는 이달 초 쿠오모 주지사가 L 전철 폐쇄 운행 계획을 철회한데에 따른 것으로 카나시 터널 전면 폐쇄 대신 2개 선로 중 하나만 폐쇄하기로 한 계획에 따라 운행에 지장이 없도록 터널 내 선로 교체와 신호 시스템 개선 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MTA에 따르면 이용객들은 공사 기간 동안 A, F, J, M 전철이나 M14 버스를 대체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브루클린 베드포드 애비뉴와 브로드 정션 구간은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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