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겨울철 지하철 노숙자 급증 뉴욕시, 특별단속 실시

2019-01-24 (목) 07:52:00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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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안방 삼아 생활하고 있는 노숙자 퇴치를 위해 뉴욕시정부가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22일 지하철 객실 바닥이나 좌석에 눕는 행위 등을 통해 다른 승객에게 불편을 초래하는 노숙자들을 경찰과 협력해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시 당국은 노숙자들이 겨울한파가 이어지면서 따뜻한 장소를 찾아 지하철 안으로 몰리면서 마치 자기 집인 마냥 바닥에 자신의 짐을 한가득 늘어놓고 잠을 자는 행위가 빈번해지는 등의 승객 민원이 끈임 없이 제기되자 이번 조치를 내리게 됐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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