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IRR 정시운행률 20년래 ‘최악’

2019-01-23 (수) 07:39:36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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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정시운행률 90.4%… 2만3,551건 지연·1,442건 취소

지난해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 정시운행률이 20년래 최악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LIRR에 따르면 2018년 한해 동안 LIRR의 정시운행률은 90.4%로 조사돼 199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총 지연건수는 2만3,551건으로 전년 대비 10% 늘었으며, 운행 취소건은 1,442건으로 7.8% 증가했다. 출근시간대 정시운행률은 88.3%, 퇴근시간대 정시운행률은 86.9%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필립 엥 LIRR 회장은 “연간 정시운행률이 낮은 수치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열차 인프라 개선을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실시 중인 ‘LIRR 포워드’ 프로그램의 효과로 지난달 정시운행률은 93.5%로 전월 대비 7%나 상승해 올해는 훨씬 개선 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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