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셧다운 여파 승객 피해 큰 공항 ‘뉴왁 공항’

2019-01-23 (수) 07:33:02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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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보안 검색까지 평균 26.7분 대기…애틀랜타 41분 1위

뉴왁 공항이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 여파로 인해 이용객 피해가 가장 큰 공항 중 하나로 꼽혔다.

22일 스타레저가 연방 교통안전국(TSA) 자료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뉴왁 공항은 지난주 보안 검색까지 걸리는 대기시간이 평균 26.7분으로 전국 공항 중 세 번째로 길었다.

뉴왁 보다 평균 대기 시간이 긴 곳은 아틀란타 공항(41분)과 미니애나폴리스 공항(28.7분) 등 두 곳 뿐이다.


이 외에 뉴욕 일원에서는 라과디아 공항이 평균 대기시간이 19.4분으로 전국 공항 중 15번째로 길었다.

뉴왁 공항의 경우 지난 18일 대기시간이 평균 35분에 달하는 등 불편이 커지고 있다.

결국 TSA는 20일부터 주로 자연재해 현장의 인력 부족 상황시 투입하던 ‘전국전개부대(NDF·National Deployment Force)’ 요원들을 뉴왁 공항 보안 검색 업무에 투입하면서 대기 시간은 다소 줄었지만 이는 임시 방편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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