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청 앞 새 럭셔리 콘도 분양 시작

2018-11-0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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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청 앞 새 럭셔리 콘도 분양 시작

2020년 봄 완공될 예정인 뉴욕시청 앞 새 럭셔리 콘도 건물 25 Park Row.

맨하탄 다운타운 소재 뉴욕시청 앞에 새로운 럭셔리 콘도 건물이 들어선다.

50층 높이에 110개 유닛이 있는 ‘25 Park Row'는 뉴욕시청에서 한 블락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2020년 봄 완공될 예정이다.

25 Park Row는 한 때 ‘J&R Music and Computer World' 가게가 위치해 있던 자리다.
콘도는 1~4베드룸 유닛이 있으며 각 유닛은 오픈된 컨셉으로 디자인됐으며 아름다운 전망과 12피트 높이의 천장을 두고 있다.


2만스퀘어피트가 넘는 부대시설로는 실내 수영장과 도서관, 잔디밭이 있는 테라스 등이 들어선다.

분양은 이번 달부터 시작할 계획이며 가격은 스퀘어피트당 2,500달러로 1베드룸의 경우 170만달러부터, 4베드룸은 700만달러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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