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맨하탄 57가 ‘ Billionaires’ Row’ 지역에 86층 럭셔리 콘도 들어선다

2018-09-08 (토) 뉴욕타임스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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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57가 ‘ Billionaires’ Row’ 지역에 86층 럭셔리 콘도 들어선다

맨하탄 57가에 들어서는 럭셔리 콘도 111 West 57th Street의 조감도.

맨하탄 57가 ‘Billionaires' Row' 지역에 새로운 고층 콘도 건물이 들어선다.

111 West 57가에 들어서는 건물은 86층(1,428피트) 높이로 60개 유닛을 두고 있으며 2019년 완공될 예정이다.

대부분의 유닛은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고 부대시설로는 헬스센터와 수영장, 이발소 등이 있다.


가격은 스퀘어피트당 6,500달러로 스튜디오의 경우 160만달러부터 시작하며 듀플렉스 펜트하우스 유닛(7,000스퀘어피트)은 5,700만달러다.

판매는 더글라스 엘리맨 디벨롭먼트 마케팅사가 담당하며 9월13일부터 시작된다.

이 건물 프로젝트는 2013년부터 시작됐으며 2014년 착공했으나 고가 부동산 경기 침체 및 공사 예산 문제 등으로 잠시 지연된 바 있다.

<뉴욕타임스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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