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브루클린 그린포인트 북쪽에 럭셔리 렌트아파트 들어선다

2018-08-11 (토) 뉴욕타임스 특약
크게 작게
브루클린 그린포인트 북쪽에 럭셔리 렌트아파트 들어선다

브루클린 강가에 들어서는 럭셔리 아파트 One Blue Slip.

브루클린 그린포인트 북쪽에 럭셔리 렌트용 아파트가 들어선다.

브룩필드 프로퍼티 파트너스와 파크 타워그룹이 공동으로 투자한 ‘One Blue Slip'은 30층 높이의 고급 아파트로 총 10억달러의 예산이 들어간 ’Greenpoint Landing' 프로젝트의 일부분이다.

그린포인트 랜딩 프로젝트 자리는 원래 공장지대였지만 10여년 전부터 부동산 투자자들이 눈독을 들이면서 개발되기 시작했다.


아파트 건물에는 359개의 유닛이 있으며 유닛의 크기는 520스퀘어피트(스튜디오)에서부터 1,350스퀘어피트(3베드룸)에 달한다.

아파트 부대시설로는 라운지와 요가 테라스, 헬스센터, 야외 공원 등이 있다.

이번 달부터 임대 신청이 시작됐으며 1베드룸의 월세는 3,225달러부터 시작한다.

<뉴욕타임스 특약>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