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뉴욕주 연방 상·하원 예비선거

2018-06-26 (화) 07:28:40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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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6시∼ 오후 9시까지 실시

오늘 뉴욕주 연방 상·하원 예비선거

박윤용(오른쪽) 한인권익신장위원회장 등 한인들이 23일 선거운동에 나선 조셉 크라울리(가운데) 의원의 당선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인권익신장위원회>

친한파 크라울리 의원 승리 전망
그레이스 맹 · 질리브랜드 의원 본선거 직행

오는 11월 본선거를 앞두고 26일 뉴욕주 연방 상·하원 예비선거가 뉴욕시를 비롯한 주 전역의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일제히 실시된다.

이날 선거에 출마한 친한파 의원들은 우선 퀸즈 우드사이드와 서니사이드, 잭슨하이츠와 칼리지 포인트 등을 포함한 연방하원 14선거구의 조셉 크라울리 의원.


민주당 예비선거에 나선 크라울리 의원은 알렉산드라 오카시오 코르테즈 후보와 맞붙을 예정으로 이변이 없는 한 크라울리 의원의 압도적 승리가 예상된다. 크라울리 의원은 1998년 연방하원에 입성한 뒤 매 선거 마다 70% 이상의 압도적 표차로 연임하고 있다.

캐롤라인 멜로니 의원도 퀸즈 아스토리아, 롱아일랜드시티, 맨하탄 어퍼이시트 사이드를 지역구로 둔 연방하원 12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수라 파텔 후보와 맞붙는다. 멜로니 의원은 뉴욕한인회 한인이민사박물관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을 지원하는 등 한인 커뮤니티 이슈에 꾸준하게 참여해왔다. 맬로니 의원도 무난히 예비선거에서 승리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한인 밀집지역인 플러싱 등이 포함된 연방하원 6선거구의 그레이스 맹 의원과 연방상원의 커스틴 질리브랜드 의원 등은 이번 예비선거에 경쟁자가 출마하지 않아 단독 민주당 후보로 본선거 직행이 확정됐다.

본선거는 오는 11월6일 실시된다. 올해 연방의회 선거에서는 뉴욕주 상원 1석, 뉴욕주하원 27석 의원을 새로 선출한다. 문의 718-460-5600(민권센터)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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