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멕시코 잡고 16강 불씨 살린다

2018-06-23 (토) 05: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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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11시 멕시코와 2차전, 플러싱 금강산서 합동응원

오늘 멕시코 잡고 16강 불씨 살린다

한국-멕시코 경기를 하루 앞둔 22일 한국선수들이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공식 훈련을 받고 있다. <연합>

'한국 축구 운명의 날이 밝았다.'

신태용호의 태극전사들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과 16강 진출 불씨 살리기의 갈림길에서 아스텍 전사 후예들과 맞닥뜨린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3일 오전 11시(뉴욕시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멕시코와 F조 조별리그 2차전을 벌인다. 이날 경기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경기장을 찾아 태극전사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스웨덴과 1차전에서 0-1 패배를 당한 한국은 멕시코에도 진다면 사실상 조별리그 탈락의 길을 밟는다.

독일-스웨덴 간 경기에서 스웨덴이 최소 비기기만 해도 한국은 2패로 탈락이 확정되기 때문이다.

다만 독일이 스웨덴을 꺾으면 마지막 3차전까지 생명이 연장된다.

신태용호가 꺼져가는 16강행 희망을 살리려면 멕시코전 승리가 절실한 상황에서 한국팀은 멕시코와 벼랑끝 승부를 벌이게 된다.

한편 한국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두 번째 대규모 합동응원전이 뉴욕대한체육회와 한국일보, TKC방송, AM1660 K-라디오 공동주최, 뉴욕한인축구협회 주관으로 한국-멕시코전이 벌어지는 23일 오전 11시 퀸즈 플러싱의 금강산 연회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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