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립기념일부터 시행…위반시 100∼1,000달러 벌금
뉴저지주 해변도시인 오션 시티의 모든 해변에서는 독립기념일부터 흡연이 전면 금지된다.
오션 시티 시의회는 지난 14일 오션 시티 내 모든 해변에서 일반 담배를 비롯한 전자 담배 등의 흡연을 금지하는 내용을 골자로한 조례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날 통과된 조례안에 따르면 해변가와 연결되는 모든 경로에서는 흡연을 할 수 없도록 했다.
흡연을 하다 적발될 경우 첫 번째 위반 시 100~250달러의 벌금이 부과 될 수 있고 두 번째부터는 위반 시마다 500~1,000달러의 벌금이 내려질 수 있다. 이번 조례안은 휴가철의 절정을 이루는 독립기념일인 7월4일부터 시행된다.
오션 시티에서는 이미 공원과 놀이터, 레크레이션 시설 등 공공장소에서의 흡연도 금지시키고 있다.
한편 뉴저지 주의회는 지난 7일 주내 모든 공원과 해변 등에서 흡연하다 적발될 경우 첫 번째는 250달러의 벌금이 부과되고, 두 번째는 500달러, 세 번째부터는 적발 시마다 각각 1,000달러의 벌금을 물어야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안을 통과시키고 필 머피 주지사의 서명절차만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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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