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 바운팍호수 녹조현상 ‘요주의’
2018-06-15 (금) 08:14:12
이지훈 기자
한인들이 많이 찾는 퀸즈 플러싱 바운팍 호수에 녹조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방문객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뉴욕주 환경보호국(DEC)은 13일 녹조현상이 짙은 물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시아노 박테리아균에 감염될 위험이 큰 만큼 바운팍 방문객과 애완견들에게 호수 접촉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시아노 박테리아에 감염될 경우 복통과 설사, 구토, 호흡기 발작 등의 증상이 발생하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애완동물에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DEC는 녹조현상이 심각한 브루클린 프로스펙트팍 호수와 맨하탄 할렘의 모닝사이드 폰드에 경계 주의보를 내렸다.
<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