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블라지오 시장 운전기사 1,000달러 벌금부과 논란
2018-06-13 (수) 07:57:44
조진우 기자
뉴욕시가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의 아침운동을 위해 체육관까지 데려다준 운전기사에게 ‘시장 관용차를 개인적 용도로 사용했다’며 1,0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해 논란이 일고 있다.
뉴욕시 이해충돌위원회는 지난해 드블라지오 시장의 운전기사 앤소니 샐라모네씨에게 1,000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뉴욕포스트가 12일 보도했다.
샐라모네는 2017년 11월4일과 10일 두 차례 관용차를 이용해 드블라지오 시장을 맨하탄 관저에서 브루클린 소재 체육관까지 데려다 주기 전 학교에 기부할 물건을 픽업하기 위해 잠시 개인적 용도로 관용차를 사용한 혐의로 벌금을 내야했다.
일부에서는 드블라지오 시장의 아침운동을 위해 사용되는 관용차를 운전기사가 기부를 위해 잠시 사용했다는 이유로 무려 1,000달러에 달하는 벌금을 부과한 것은 너무 한 것 아니냐며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기사 경력 15년 차로 뉴욕시소비자보호국 소속의 샐라모네는 벌금부과에 대한 답변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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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