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시영아파트 관리 보수위해 20억 달러 투입
2018-06-13 (수) 07:55:29
서승재 기자
▶ 뉴욕시, 향후 10년간 연방정부 감독 받기로 합의
뉴욕시 주택공사(NYCHA)가 부실 시영 아파트 관리 및 보수에 향후 10년간 20억달러를 투입하고 연방정부의 관리 감독을 받기로 합의했다.
12일 폴리티코에 따르면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연방검찰 뉴욕남부지검과 향후 4년간 10억 달러 지출한 후 연 2억 달러씩 순차적으로 예산을 투입하는 합의문에 서명했다.
이번 조치는 뉴욕시가 납성분이 들어있는 페인트를 사용하고 관리를 소홀히 하는 등 NYCHA 거주민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는 연방당국의 지적에 따른 것이다. 검찰은 지난 2년간 NYCHA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고 뉴욕시와 협상 끝에 이 같은 조치를 내린 것이다.
NYCHA에는 40만 명의 세입자가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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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