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스포츠 도박 14일부터 허용

2018-06-12 (화) 07:23:56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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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뉴저지주에서 스포츠 도박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11일 뉴저지주내 카지노와 경마장, 온라인 등에서 스포츠 도박을 허용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당장 14일부터 오션포트에 있는 만모스파크 경마장에서 스포츠도박을 할 수 있게 됐으며, 온라인 도박은 이날부터 30일 이후인 7월10일부터 시행에 들어가게 됐다.


머피 주지사는 “뉴저지주에서 스포츠 도박 합법화의 꿈을 마침내 이뤘다”며 “애틀랜틱시티에 있는 카지노와 경마장에서 스포츠도박을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이들을 끌어 모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7일 주의회를 통과된 이번 법안은 21세 이상이면 카지노나 경마장 등에서 스포츠 도박을 할 수 있도록 총 수익금의 8.5%를 주 세금으로 부과토록 하고 있다. 주정부는 이번 법 시행으로 연 1,000만~3,000만 달러의 세수 확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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