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맨하탄 요크빌에 29개 유닛 콘도 들어선다

2018-05-05 (토) 뉴욕타임스 특약
크게 작게

▶ 내년 1월부터 시작

맨하탄 요크빌에 29개 유닛 콘도 들어선다
맨하탄 요크빌 지역에 29개 유닛의 콘도 건물(사진)이 지어진다.

현재 공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이 건물(40 East End Avenue)은 19층 높이로 내년 1월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콘도 유닛은 2~5베드룸이며 듀플렉스 펜트하우스가 있다.

가격은 300~2,500만달러로 책정됐으며 이번달 말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콘도의 개발회사인 라이트스톤은 데보라 버크 파트너스를 설계사로 선정했다. 라이트스톤의 미첼 호크버그 대표는 “버크는 전통적인 면과 현대감각을 잘 혼합하는 능력이 있다”고 말했다.

<뉴욕타임스 특약>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