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페더럴웨이 ‘한우리’ 결성

2018-02-2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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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ㆍ현직 한인회장 모임, 초대회장에 김용규씨

페더럴웨이 ‘한우리’ 결성

페더럴웨이 전현직 회장들이 27일 한우리 모임을 결성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이희정, 김용규, 오시은, 뒷줄 왼쪽부터 김재욱ㆍ고경호 전 회장.

‘밀착형 서비스’를 표방하며 올해 창립 9주년을 맞은 페더럴웨이 한인회가 전ㆍ현직 회장들의 모임인 ‘한우리’를 결성하고 초대 회장에 김용규 전 회장을 선출했다.

전ㆍ현직 회장들은 지난 27일 한인회관에서 ‘한우리’결성모임을 갖고 “한우리는 페더럴웨이 한인회 전ㆍ현직 회장들의 유대강화 및 페더럴웨이 한인회 발전과 지역 동포사회 번영에 기여하는 것을 기본 목표로 한다”고 천명했다.

이에 따라 한우리는 고경호 초대회장과 김용규ㆍ이희정ㆍ김재욱ㆍ서대훈 전직 회장 및 오시은 현 회장 등 6명으로 출발하게 됐다.

시애틀과 타코마는 물론 오레곤 한인회 등도 전ㆍ현직 회장 모임으로 ‘한친회’를 두고 있다. 한친회는 한인회는 물론 해당지역 한인사회 발전을 위한 고문 등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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