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김행숙)가 오는 29일 오후 7시 페더럴웨이 한인회관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단행한 개정 세법을 주제로 제1차 ‘경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해 말 연방 상하원을 통과한 후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으로 발효된 개정 세법은 개인과 비즈니스 등 모든 납세자들에게 상당한 변화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성훈 공인회계사가 강사로 나와 ‘개인 세법 개정 내용’을 설명한 뒤 참석자들의 질문에도 답한다. 이어 스티븐 리 공인회계사가 ‘비즈니스 세법’에 대해 설명한다.

페더럴웨이 한인회관: 1500 S. 336th St. #7, Federal Way, WA 98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