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대학(UW) 한국학센터가 오는 21일 오후 3시30분 가웬홀 3층 동아시아도서관 2M 세미나룸에서 한국 유학, 인턴십, 취업 등을 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룸은 UW 한국학도서관이 매달 개최하는 ‘북소리’ 행사가 열리는 장소이다.

한국학센터는 이날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업체 직원과 대학생 등을 강사로 초빙해 한국에서 인턴을 했거나 비즈니스 여행, 취업을 한 경험을 듣도록 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소개할 방침이다.

이날 세미나에는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제시 서(마이크로소프트), 리아 후(아마존), 리드완 이브라힘(UW 4학년), 새년 퀴닌(UW 국제사무소 직원) 등이 강사로 나온다.

한국학 센터는 “UW 대학생뿐 아니라 한국에서의 유학이나 취업, 비즈니스를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환영한다”고 말했다.

문의: woney@u.washington.edu(원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