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재산세도 온라인 확인 가능

2018-02-1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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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 카운티 사정국, 주민이 직접 파악하도록 서비스

지난 14일 재산세 고지서를 발송하기 시작한 킹 카운티 정부가 주택소유주들에게 재산세를 온라인을 통해 손쉽게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방법은 인터넷 검색창에 gismaps.kingcounty.gov/parcelviewer2/ 클릭해 해당 사이트로 이동한 후 왼쪽 상단의 주소기입란에 도시명과 우편번호를 뺀 주소를 기입한 후 ‘Enter’ 키를 누른다.

화면 가운데 부문에 토지구획번호(Parcel Number)가 적혀 있는 사각형의 창이 뜨면 위에서 9번째 줄에 있는 ‘Property Report’를 다시 클릭한다.


이에 따라 킹 카운티 사정국(DOA) 사이트로 자동 이동되면 맨 상단 왼쪽에서 두번째 ‘Property Tax Bill’ 탭을 클릭해 카운티 재무부 웹사이트로 다시 이동한다.

이 때 3개의 박스 가운데 두 번째인 ‘Real Property Tax’에 재산세 계좌번호가 자동으로 기입된 것을 확인 한 후 아래 부문 검색 버튼을 누르면 2018년 자신의 재산세가 얼마인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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