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생활용품 최대 할인세일

2018-02-1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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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더럴웨이 뉴월드마켓서 의류ㆍ신발ㆍ전기담요 등

한인생활용품 최대 할인세일
미주 내 한국상품 전문할인업체인 ‘대상무역’이 의류, 전기담요, 신발 등 한인들의 생활필수품들을 시애틀지역 역대 최고 할인가격으로 파격 세일한다.

2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LA 에 본사 및 매장을 두고 있는 대상무역은 설을 맞아 오는 3월4일까지 페더럴웨이 뉴월드마켓(구 팔도월드)에서 겨울과 봄 상품들을 파격 세일한다.

한국의 온돌방을 생각나게 하는 따뜻하고 포근한 황토 전기 온열매트를 당초 220달러 정가에서 절반 이상 할인된 99.99달러에 판매하고, 2인용 사이즈인 전기담요도 60달러에서 34.99달러로 깎아준다.


평창올림픽을 기념해 출시한 올림픽 오리털 롱코트가 한국 백화점에서는 3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지만 이번 행사에서는 99.9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필라의 오리지널 가벼운 오리털 파카가 200달러에서 절반이하인 89.99달러로 할인된다. 특히 이들 오리털 코트는 털이 밖으로 나오지 않을 뿐 아니라 100% 방수가 돼 인기를 모으고 있다.

키를 5cm정도 커보이게 하는 금강제화의 특수운동화도 80달러에서 50% 할인해 40달러에 세일하고 있다. 이 운동화는 키가 커 보일 뿐 아니라 뒷굽이 특수하게 제작돼 다리 관절이 안좋은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준다.

이 밖에도 남자 패딩조끼, 봄잠바가 29.99달러, 100% 이태리산 실크 넥타이가 70달러에서 20달러로 할인되며 2개 이상을 사면 15달러로 더 할인해준다.

남자 티셔츠가 10달러, 남성과 여성용 기모바지도 10달러부터 판매되고 있다.

문의: (206)549-1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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