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맨하탄 첼시 펜트하우스 3,805만달러에 팔려

2017-12-02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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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첼시 펜트하우스 3,805만달러에 팔려
맨하탄 웨스트 첼시 지역에 있는 콘도의 펜트하우스 유닛이 3,805만달러에 팔려 지난달 뉴욕시에서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주거용 부동산으로 기록됐다.

뉴욕시 부동산 기록에 따르면 이 유닛은 551 West 21가에 위치한 건물의 20층 전체를 차지하고 있는 펜트하우스 유닛이다. 실내 규모가 6,400스퀘어피트에 달하며 4,579스퀘어피트의 옥상 테라스가 따로 있다. 이 유닛의 리스팅 가격은 5,000만달러였으나 무려 1,200만달러나 할인된 가격에 매매가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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