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잉글우드 병원, 수혈없는 치료·수술기법 발표

2017-12-0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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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국제 심포지엄서

무수혈 치료 분야로 유명한 뉴저지 잉글우드병원이 1~2일 서울에서 열리는 환자 혈액 관리 국제 심포지엄에서 수혈을 하지 않는 치료 및 수술 기법에 대해 발표한다.

이 심포지엄은 전 세계의 전문가와 리더들을 초빙해서 환자 수혈관리분야의 임상경험을 공유하고 현재의 여러 사례를 토론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된다.

국제 발표자로 잉글우드 병원 메디컬 센터의 무수혈의학 수석 메디컬 디렉터인 아라이 샨더 의사가 무수혈 의학 및 외과 치료에 대한 방법과 기술에 대해 토론한다.


잉글우드 병원은 모든 환자의 관리 표준이 되는 혈액관리시스템을 이용한 미 전역 최초 병원으로 전세계 의료계 모델인 혈액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잉글우드 병원 메티컬 센터의 환자혈액관리 및 무혈 치료/수술 연구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BloodlessMed.org)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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