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강승구 SF한인회장 뇌출혈로 치료중

2017-10-21 (토) 12:00:00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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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구 SF한인회장 뇌출혈로 치료중
강승구(사진) SF한인회장이 뇌출혈 증세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경 SF한인회 수석부회장은 "19일 저녁 평통 강연회를 마친 후 행사 주차장에서 강 회장의 몸 한쪽이 마비되는 뇌출혈 증세를 보여 급히 앤티옥 카이저병원에 입원하게 됐다"면서 "현재 강 회장은 의식이 있는 상태로 약물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김 수석부회장은 "한인회는 당분간 수석부회장이 대행하는 체제로 갈 것 같다"고 말했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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