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레이 한국문화원(원장 이영숙)은 ‘한가위 한가득 추석맞이 국악대잔치’가 동포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잘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4일 몬트레이 한인회관에서 준비위원들과 함께 가진 행사 결산보고에 따르면 수입은 1만2,800달러, 지출은 1만1,161.89달러, 순수익금은 1,638달러이다.
이영숙 원장은 “이 행사를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은 단체 및 동포들과 대회에 참석해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대잔치를 잘 치를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왼쪽부터 강봉옥 몬트레이노인회장, 이영숙 문화원장, 문순찬 평통 수석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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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