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이 5일 SF한인회(회장 강승구)와 세계한인재단(총회장 박상원) 주최로 SF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한인의 날 대통령 축사를 이성도 영사가 대독했으며 강승구 회장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박상원 총회장은 “미주한인이민역사 출발지인 샌프란시스코에서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게 돼 더욱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앞줄 왼쪽부터 정지원 대한민국애국운동연합 대표, 이성도 영사, 이경희 SF노인회장, 강승구 SF한인회장,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회장, 박병호 전 SF한인회장 <사진 SF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