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의 예술성과 유산을 알린 한복패션쇼. 단군, 삼국, 고려, 조선 왕실의 화려한 궁중의상이 SF 도심을 수놓았다.
지난 30일 SF 유니온 스퀘어에서 펼쳐진 ‘제25회 한국의날 문화축제’에는 수천 관중이 몰려들어 한국문화의 아름다움에 감탄했다.
최수경 & 선코리안 댄스 컴퍼니가 ‘아리랑 춤’으로 한민족의 혼과 뿌리를 전하고 있다.
SF한인회 문화원, 일본 북팀 지텐 다이코, 광개토 사물놀이가 합동 공연한 ‘샌프란시스코의 울림’
만개한 꽃에 날아드는 한마리 나비처럼 부채사위가 우아하고 아름다운 이승주 무용단의 ‘신 부채춤’
축사하는 김지민 SF총영사 대리
SF위안부기림비 건립을 주도한 김한일 김진덕정경식재단 대표(오른쪽)와 이용수 할머니
왼쪽부터 신라 왕실 복식을 한 아니타 리 SF시장 부인, 이용수 할머니, 마이크 혼다 전 연방하원의원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데이빗 추 가주하원의원(왼쪽)과 강승구 SF한인회장
강승구 SF한인회장(왼쪽)과 빅터 림 SF시장실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김용경(왼쪽), 조성호 공동축제준비위원장
![[화보] 제25회 한국의 날 문화축제 화보 [화보] 제25회 한국의 날 문화축제 화보](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17/10/04/20171004011028594.png)
미국국가를 부른 이영숙 몬트레이문화원장
![[화보] 제25회 한국의 날 문화축제 화보 [화보] 제25회 한국의 날 문화축제 화보](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17/10/04/20171004011206592.png)
한국인의 깊은 정서를 전한 조주선 판소리 명창
17년간 한국의 날 축제를 진행해온 이민규 본보 사업국장(오른쪽)과 엘리스 김씨
쾌활하고 장엄한 ‘황창랑 쌍검무’를 공연하고 있는 장효선 명인
대취타대를 선두로 위엄있는 왕실 행차가 유니온 스퀘어 광장 주변을 돌며 한국문화의 위용을 떨치고 있다
4대 북으로 역동적인 에너지를 전한 한국국악예술원의 ‘난타’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바치는 김일현 무용가의 ‘바람이 부는 곳으로’
입양아와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함께한 옹댄스컴퍼니의 ‘나빌레라’
신명나는 공연을 펼친 한사모 사물놀이단
디엔자칼리지 K-POP 댄스팀 ‘서울렉트’ 공연. 2017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SF예선전에서 2등을 차지한 팀이다.
MB크루 비보잉팀이 광개토 사물이팀과 합동 공연하고 있다.
트로트 가수 이한별씨 공연에 관중들이 춤을 추며 즐거워하고 있다.
야용댄스컴퍼니의 몽골전통춤
광개토 사물놀이와 중국 륭화이트크래인의 합동 사자춤
한미은행 관계자들. 왼쪽부터 조만선 북가주 본부장, 최계봉 SF지점장, 정주희, 공자영, 주성희씨
무료 구강검진으로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한 UCSF 의료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