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위안부기림비가 22일 제막된 후에도 위안부 역사를 알리는 활동들이 지속되고 있다.
사회정의교육재단(E4SJF, Education for Social Justice Foundation, 대표 손성숙)은 5일 샌프란시스코 주립대(SFSU), 6일 UC버클리에서 일제강점기 아시아 13개국 20여만명이 위안부로 끌려가 고통당한 역사를 조명한다.
E4SJF는 이날 윤명숙 상하이사범대학 중국위안부연구센터 방문연구원, 김미경 에머리대학 방문학자를 초청해 위안소를 조직적으로 운영했던 일본정부의 시스템과 인권을 유린한 만행을 고발한다.
이번 강연회는 7일(토) 오전 10시45분 SF 미션고교(3750 18th St., SF)에서 진행돼 후세대들의 역사관을 바로잡는다.
▶10월 5일(목) 오전 9시 30분/ 샌프란시스코주립대 Burk Hall 28
▶10월 6일(금) 오후 5시 30분/ UC버클리 Valley Life Science Building Room 2060
▶문의 sungssohn@gmail.com http://t4sj.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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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