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날 문화축제 공연준비 ‘착착’
2017-09-26 (화) 12:00:00
30일(토) SF유니온스퀘어에서 개최되는 ‘제25회 한국의날 문화축제’ 공연팀이 속속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다.
문화기획 ‘나무’ 신주연 대표와 함께 서울시 지정 전문예술단인 광개토 사물놀이와 중요 무형문화재 제5호 심청가 이수자인 명창 조주선, 베이징 비보이 챔피언인 MB크루 등이 19일 SF에 도착해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명인 장효선씨가 이끄는 공연팀도 21일 도착해 24일 SF한인회관에서 축제 오프닝 공연인 ‘사운드 오브 샌프란시스코’ 리허설을 진행했다. 오른쪽부터 장효선 명인과 옹경일 SF문화원장. <사진 SF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