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베이지역 주말 ‘화창’

2017-09-15 (금) 12:00:00 임에녹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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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역 주말 ‘화창’

13일 오후 주민들이 오클랜드 레이크 메릿 호수 공원에서 야외 활동을 즐기고 있다. 2주 전 106도까지 올라간 폭염 후 달아올랐던 베이지역 곳곳을 적시는 단비가 내리며 주민들의 심신을 달랬다.[임에녹 인턴기자]

베이지역 주말은 대체로 화창할 것으로 보인다.

15일(금) 맑은 날씨와 함께 베이지역 최고기온은 샌프란시스코 67, 오클랜드 77, 프리몬트 74, 산호세 76, 리버모어 78, 콩코드 82, 새크라멘토 86도가 될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했다.

베이지역 최저기온은 샌프란시스코와 이스트베이, 사우스베이가 50도 후반대, 내륙지역이 50도 중반대를 보이겠다.


16일(토)부터 18일(월) 샌프란시스코는 최고기온 60도 후반대를, 오클랜드는 70도 중, 후반대를 유지하겠다.

산호세, 프리몬트, 리버모어는 모두 80도대를 유지하다, 18일로 들어서며 70도 초, 중반대까지 떨어지겠다. 콩코드와 새크라멘토는 대체로 80도 중반대를 유지하다 18일 79도를 보이겠다.

프리몬트는 17일과 18일, 콩코드는 18일 약간 구름 낀 날씨를 보이겠고, 샌프란시스코는 18일 약간의 구름과 함께 바람부는 날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임에녹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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