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웨체스터 포칸티코힐스 소재 록펠러 저택 ‘2,200만달러’에 나와

2017-09-09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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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체스터 포칸티코힐스 소재 록펠러 저택 ‘2,200만달러’에 나와
웨체스터 카운티 포칸티코 힐스에 위치한 데이비드 록펠러의 저택이 2,200만달러에 매물로 나왔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석유재벌 존 록펠러의 손자로 지난 3월 사망했다. 그의 유가족은 지난 6월 이 저택을 리스팅에 올렸다. 부지가 무려 75에이커인 이 저택은 조지안 스타일로 1938년 지어졌으며 11개의 침실과 12개의 화장실이 있다. 부지내에는 저택을 비롯, 마구간과 농간, 그린하웃, 등 총 12개의 건물이 있다. 부동산세는 연간 24만달러가 조금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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