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의날 문화축제 후원금 답지

2017-09-0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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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스턴 수재의연금도

한국의날 문화축제 후원금 답지

지난 5일 플레즌튼에서 SF한인회, 한사모 관계자들과 만남을 갖고 협력을 논의했다. 왼쪽 앞부터 시계방향으로 조성호 축제공동준비위원장, 강승구 회장, 테드 김 사무국장(이상 SF한인회)[사진 SF한인회]

SF한인회 주최로 30일 SF 유니온스퀘어에서 개최되는 ‘제25회 한국의날 문화축제’에 후원금이 답지하고 있다.

또한 SF한인회가 전개하고 있는 휴스턴 하비 수재민돕기 성금모금에도 한인들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정우한의원(원장 왕정우)이 500달러, 박병호 전 SF한인회장이 100달러의 성금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산라몬한국어사랑모임(한사모) 역시 한국의날 문화축제를 돕기로 했다. 식전행사로 사물놀이 공연을 펼친 후 자원봉사자로 나서 축제 진행을 돕는다. 지난 5일 플레즌튼에서 한사모 관계자들과 만남을 갖고 협력을 논의했다.

한국의날 문화축제 후원금 답지


이환권 설명6일 에스더 이, 이환권 전 참령 부부(왼쪽부터)와 조영월(오른쪽)씨가 강승구 SF한인회장에게 각각 30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 SF한인회>

한국의날 문화축제 후원금 답지


박병호 전 SF한인회장(오른쪽)이 5일 한국의날 문화축제 행사의 성공을 기원하며 500달러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SF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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