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 공씨, 베이브릿지 콘도 주민대표 당선
2017-06-03 (토) 07:15:31
조진우 기자
퀸즈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베이 브릿지 콘도의 주민대표(HOA President)에 캘빈 공(사진)씨가 당선됐다.
공씨는 지난달 26일 실시된 주민투표에서 유대인 후보를 제치고 주민대표에 당선돼 이달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한인을 포함해 아시안이 베이브릿지 콘도의 대표가 된 것은 처음이다.
베이 브릿지 콘도에는 660가구가 거주 중이며, 이 가운데 한인과 중국계 등 아시안은 약 200가구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 대표는 “그동안 한 사람만 계속 대표를 맡아 운영하다보니 여러 문제점들이 있었다”며 “앞으로는 한인 등 소수인종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대표가 되겠다”고 밝혔다.
공씨는 미국의 대표적 공영방송 ‘채널13’의 한인후원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모건 스탠리 파이낸셜 어드바이저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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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