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하원 37선거구 마가렛 안 후보 경합
▶ 39선거구 제니 정 시의원은 본선행 확정
시의원 출마 3명도 단독출마 본선거 직행
뉴저지주 예비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선거에 도전장을 내민 한인후보들의 결과에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이번 예비선거에는 주하원 2명과 시의회 3명 등 모두 5명의 한인 후보들이 출사표를 던진 상태.
우선 뉴저지주하원 37선거구에 공화당 예비선거에 출마한 마가렛 안 후보는 본선거 진출 티켓 두 장을 놓고 폴 더간, 지노 테사로, 안젤 헨드릭스 등의 후보들과 경합을 펼친다.
팰리세이즈팍, 포트리, 레오니아, 잉글우드, 테너플라이 등 주요 한인타운들이 모두 포함된 이 곳은 뉴저지주 선거구 중 한인 유권자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전체 유권자의 7%(8,997명)에 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인 유권자들의 결집된 표심만 보여준다면 안 후보가 본선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만약 안 후보가 본선거에 진출하면 1970년대부터 자리를 지키고 있는 민주당 현역의원인 고든 존슨 주하원의원과 발레리 허틀 주하원의원과 맞붙게 된다.
아울러 뉴저지주하원 39선거구에서도 민주당 후보로 클로스터의 제니 정 시의원이 출마했다. 이번 예비선거에서는 경쟁 후보가 없어 사실상 본선행을 확정 지은 상태다.
신임 정치인임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정 의원이 이 기세를 몰아간다면 최초의 한인 뉴저지 주하원의원이 배출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한인 후보 3명 역시 단독 출마하면서 사실상 본선거에 직행했다.
3선에 도전하는 잉글우드클립스 글로리아 오(민주) 시의원은 이변이 없는 한 연임에 성공을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포트리 시의원에 출마한 폴 윤 현 포트리한인회장도 포트리 민주당위원회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어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오라델에서는 미리암 유(민주) 씨가 최초의 한인 시의원에 도전 중으로 이미 본선거에 대비 표밭을 다지고 있다.
한편 뉴저지주지사 예비선거에서는 민주당의 필 머피 전 독일대사와 공화당 킴 과다노 현 부지사가 각 당의 본선거 후보로 진출할 것으로 유력시되고 있다.
<
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