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주 가스요금 또 오른다

2017-06-03 (토) 06:29:51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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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E&G 3.6%·내츄럴 가스 2.9% 인상안 제출

뉴저지주 가스요금이 올 가을부터 또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뉴저지의 대표적인 가스공급업체인 PSE&G와 뉴저지 내츄럴가스, 사우스저지 가스, 엘리자베스타운 가스 등은 1일 가스요금 인상안을 주전력위원회에 제출하고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인상안에 따르면 버겐카운티 등 중부 및 북부 뉴저지 지역에 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PSE&G는 현행 가스 요금보다 3.6%를 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될 경우 연간 평균 가스요금이 31달러 정도 인상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컴버랜드 카운티 등 남부 뉴저지 7개 카운티에 가스공급을 하는 사우스저지 가스는 연평균 9달러60센트의 가스 요금 인상을 요청했으며, 뉴저지 내츄럴 가스의 경우 현행보다 2.9% 가량 상향 조정한 인상안을 제출했다.

또 유니온 카운티 등 뉴저지주 북서쪽 주민 28만8,000명의 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엘리자베스타운 가스는 10.2%의 가스 요금 인상을 요청해 가장 큰 폭으로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가스공급 업체들은 노후된 가스 배관을 교체하는 등의 개선비용에 따라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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