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 잭팟 3억달러 넘어…또다시 복권열풍
2017-06-03 (토) 06:27:46
조진우 기자

퀸즈 플러싱 한 델리에서 한인 남성이 복권을 구입하고 있다.
파워볼 잭팟이 3억달러를 넘어서면서 또다시 한인사회에 로또 열풍이 불고 있다.
2일 뉴욕주복권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파워볼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현재 잭팟 상금이 3억3,700만달러까지 치솟았다. 일시불로 수령할 경우 세전 2억91만달러를 수령하게 된다.
이처럼 파워볼 잭팟 상금이 치솟자 한인 타운을 포함한 뉴욕, 뉴저지 각 복권 판매상에는 대박의 꿈을 꾸는 고객들의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맨하탄에서 그로서리를 운영하는 박 모 사장은 "당첨 금액이 점차 커지면서 이번 주들어 로또를 구입하는 손님이 평소보다 2~3배로 늘었다"며 한인사회 분위기를 전했다.
파워볼 복권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59분에 추첨하며, 당일 오후 10시까지 구입을 마쳐야 한다. 파워볼은 뉴욕과 뉴저지 등 44개 주에서 판매한다. 파워볼 잭팟을 터트릴 확률은 2억9,220만1,338분의 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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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