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에르메스 버킨백,홍콩서 37만달러에 낙찰

2017-06-01 (목) 07: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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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고가 경신

에르메스 버킨백,홍콩서 37만달러에 낙찰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의 핸드백 '버킨백'이 홍콩 경매에서 37만7,000달러에 낙찰돼 세계 최고가를 경신했다.

경매회사인 크리스티 홍콩은 31일 18캐럿 백금과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흰색 악어가죽 버킨백이 294만 홍콩달러(약 37만7,470달러)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는 제조연도가 다른 흰색 악어가죽 버킨백이 작년 5월 크리스티 경매에서 기록한 최고 낙찰가 233만 홍콩달러를 크게 웃도는 가격이다. 이날 경매는 현장과 전화, 온라인을 통해 10∼15분간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입찰자와 낙찰자는 공개되지 않았다.

에르메스의 대표 제품인 버킨백은 1984년 영국 가수 제인 버킨의 이름을 따 처음 만들어진 뒤 인기를 끌면서 신제품 구매를 위해 6년을 기다려야 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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