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브룩헤이븐에 ‘평화의 소녀상‘ 건립
2017-05-25 (목) 07:56:37
▶ 시의회,설치안 만장일치 의결 …미국서 3번째
조지아 주 브룩헤이븐에 '평화의 소녀상'이 설치된다.
24일 애틀랜타 위안부 소녀상 건립위원회에 따르면 브룩헤이븐 시의회는 전날 전체회의를 열어 '평화의 소녀상 설치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이 평화의 소녀상이 들어서면 캘리포니아 글렌데일 시립공원과 미시간 사우스필드 한인문화회관에 이어 세 번째다.
앞서 캘리포니아 플러턴과 조지아 애틀랜타에서의 소녀상 건립은 일본 측 공작으로 무산된 바 있다.애틀랜타 북쪽에 위치한 브룩헤이븐 시의 인구는 5만여 명으로 다양한 인종이 어우러진 역동적 도시다. 인구의 25%는 외국 출신이다.
소녀상의 구체적 건립 장소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브룩헤이븐 시는 올여름 소녀상 제막식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