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한, 드론 통해 한시간내 서울에 생화학공격 가능

2017-05-25 (목) 07: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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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 외교관 한진명 씨 주장

북한은 유사시 한 시간 이내 드론을 통해 한국에 대규모 생화학공격을 감행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워싱턴 타임스 등 외신은 망명 북한 외교관 한진명씨를 인용, 북한이 보유한 300∼400대의 드론을 통해 한 시간 내에 서울에 대규모 생화학공격을 가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베트남 주재 북한대사관 3등 서기관으로 일하던 2015년 한국으로 망명한 것으로 알려진 그는 북한이 1990년대부터 드론 개발에 주력해왔다고 주장했다.

북한 공군에서 공격용 드론 무전체계 개발작업을 도왔다는 한씨는 북한이 미국 등 외국 첩보위성 탐지를 피하려고 드론을 지하에 감춰두고 수시로 장소를 옮긴다고 밝혔다.

스푸트니크 뉴스는 남북한간의 포격전 상황 등 2014년에만 모두 세대 북한제 드론이 부서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또 이 드론은 정찰용으로 이 가운데 한대는 청와대 부근을 촬영한 것으로 밝혀졌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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