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일원 한인 육사생도 5명 장교임관

2017-05-12 (금) 07:18:58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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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일원 한인 육사 생도 5명이 미 육군 신임장교로 임관된다.

웨스트포인트 한인학부모회 뉴욕•뉴저지 지부에 따르면 오는 27일 열리는 미 육군사관학교(웨스트포인트) 졸업식에서 뉴욕•뉴저지 출신 한인생도 5명이 졸업과 함께 육군 소위로 정식 임관된다.

한인 졸업생들 가운데 뉴욕•뉴저지 출신은 제임스 김, 앤드류 임, 데이빗 조, 피터 김, 앤서니 하씨 등이다. 올해 육군사관학교 졸업식에는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부 장관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한편 한인학부모회 뉴욕•뉴저지 지부는 지난 6일 뉴저지 포트리에 있는 풍림 연회장에서 올해 졸업생과 재학생 및 가족들을 초청해 축하행사를 가졌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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