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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 공립교 정부보조금 증액

2017-04-11 (화) 박동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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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억달러 규모의 뉴욕주 예산안이 최종 승인됨에 따라<본보 4월10일자 A1면> 롱아일랜드 학교들에 대한 2017~18학년도 뉴욕주정부 보조금이 1억2,900만달러 늘어난다.

뉴스데이에 따르면 이같은 주정부 보조금 증액으로 올 새학기부터 롱아일랜드 공립학교에 적용되는 뉴욕주정부의 지원금은 총 31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주정부 보조금은 롱아일랜드 학군 전체 수입의 25%를 차지하기에 이번 교육 지원 예산 증액은 주택 소유자들이 부담하는 재산세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박동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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