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붕괴위험 퍼시피카 아파트 30일 철거공사 시작돼

2017-01-3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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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피카에 붕괴위험에 놓인 아파트 건물에 대한 철거공사가 30일 오전 시작됐다.

310 에스플래네이드 애비뉴에 위치한 이 아파트 건물은 붕괴위험으로 1년전 거주민들은 모두 퇴거한 뒤 빈 상태로 방치되어 있었다.

시는 지난달 철거를 결정한 바 있다. 시의 결정은 붕괴 위험으로 건물이 바다로 무너질 경우 환경오염을 우려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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