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퍼레이드 역대 최대규모 펼친다
2017-01-25 (수) 06:45:16
조진우 기자
▶ 퀸즈한인회·한국일보 공동 주최
▶ 2월4일 퀸즈 유니온스트릿- 37애비뉴 교차점서 출발

김수현(앞줄 왼쪽 5번째부터) 퀸즈한인회장과 관계자들이 플러싱 설퍼레이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꽃차·태권도 시범 등 화려한 볼거리 선사
내달 초 퀸즈 플러싱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2017 설날 퍼레이드&우리설 대잔치’가 역대 최대 규모로 성대하게 치러진다.
퀸즈한인회와 중국계 단체들로 구성된 ‘설날 축제위원회’는 23일 퀸즈 플러싱의 쉐라톤 라과디아 호 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행사 가 역대 최대 규모로 화려하게 열릴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퀸즈한인회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설 퍼레이드는 2월4일 오 전 11시 퀸즈 유니온스트릿과 37애 비뉴 교차점에서 출발해 샌포드 애 비뉴를 따라 메인 스트릿을 경유한 뒤 39애비뉴로 돌아오는 순서로 진 행된다. 특히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한인 단체가 선두에 서서 퍼레이드를 이 끌며 꽃차와 태권도 시범 등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퍼레이드가 끝난 뒤에는 오후 12 시30분부터 금강산 식당과 산수갑 산 1 식당 등에서 무료 떡국 잔치가 마련되며, 오후 1시30분부터는 금강 산 연회장에서 전통 문화공연 등 다 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우리설 잔치 가 꾸며진다.
김수현 회장은 “한인 2세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며 “한국문 화를 타인종들에게 알릴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축제 같은 행사로 만들겠다”며 한인 동포들의 적극적인 후원과 참여를 부탁했다.
퍼레이드에 참여나 후원을 원하 는 한인과 단체들은 퀸즈한인회 (718-359-251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퍼레이드 행사 당일 0시부 터 퍼레이드 코스에는 주차가 금지 되고 이를 위반하는 차량에 대한 견인 단속이 실시될 예정이어서 주 의가 요구된다. 견인구역은 노던 블 러바드와 38애비뉴 사이 유니온 스트릿, 메인 스트릿부터 유니온 스트릿 사이 37애비뉴와 29애비뉴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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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