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마음회 정기총회

2017-01-25 (수) 12:00:00 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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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회 정기총회

한마음회는 정기총회를 열고, 2017년도 계획과 소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장애우 자녀의 부모 협의회인 한마음회(회장 서청진)는 지난 1월 21일 오전 11시 좋은 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김두식)에서 정기 총회를 열고, 결산과 2017년도 행사를 논의했다.

한마음회는 이날 행사 논의에서 2월 스키캠프를 시작으로, 3월에는 사회복지학과 이시연 교수 청빙 사회복지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고, 5월에는 아이들을 위한 졸업파티, 7월에는 여름 캠프를 실시 하며, 9월 중에 벼룩시장을 통한 기금 마련, 12월에는 송년모임 등을 계획 했다.

한편, 한마음회에서는 오는 3월 11일(토) 좋은 연합 감리교회에서 열릴 이시연교수의 사회복지 관련 세미나에서 SSI (Supplemental Security Income) 프로그램과 IHSS (In-Home Supportive Services)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에 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 할 예정이다.

한마음회는 서청진 회장과 디렉터 조은미 교수 비롯해, 부회장 이유정, 총무 정혜영, 서기 및 회계 김주영, 홍보 영상 신수현, 고문 박부영, 차용현씨 등이 2017년도 협회를 위해 봉사 한다.

<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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