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총영사배 태권도 대회

2017-01-21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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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제임스 로건 고교

북가주 지역 태권도 진흥을 꾀하는 샌프란시스코 총영사배 태권도 대회가 신설됐다.

오는 21일(토) 오전 9시부터 유니온시티 제임스 로건 고교(1800 H St, Union City, CA) 체육관에서 펼쳐지는 1회 대회는 품새와 겨루기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약 300명의 선수가 출전해 자웅을 겨룰 것으로 예상된다.

신재현 SF총영사가 주최자 겸 명예대회장으로 대회를 관장하며 민경호 UC버클리 명예교수가 대회장으로 임명됐다. 또 구평회 캘리포니아 태권도재단 이사장 등 북가주 태권도인들이 참여해 태권도 정신을 널리 전파할 계획이다.

문의: (415)921-2251 #6002 (SF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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